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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눌린 것들을 다 풀어주시니 속이 시원하고 편안해졌어요!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19-12-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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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마음의 힐링 맛사지를 받은 것 같아요!
조그만 일에도 백두산같이 화가 나고 억울하고, 아무도 나를
이해해 주지 못하고 혼자인 것 같았어요
 
두려움에 오들오들 떨며 털을 바짝 곤두세운 고슴도치가,
누군가 조금만 건드려도 두려워서 찔러버릴 것 같은
고슴도치가, 이제는 따뜻한 난롯가에서 편안히 잠자는
아기 고양이가 된 것 같아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상담전까지는 내가 왜 이렇게 화가 잘 나는지 몰랐는데,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과정의 저도 미처 몰랐던
억눌린 것들을 다 풀어주시니 속이 시원하고 편안해졌어요.
 
내가 정말 부족한 못난이 인 줄 알았는데,
이젠 내가 얼마나 멋지고 당당한 사람인지 알겠어요!
이젠 화를 내려해도 화가 안 나네요~zz
이제 씩씩하게 앞으로 나갈께요! 파이팅!
 
정말 감사합니다!!♡♡
 
2019. 12. 23 방OO(여, 40세)
 
 
상담기간 : 2019년 12월 3일 ~ 12월 23일
상담회기수 : 12회기(2회기 연속, 6회 방문상담)
상기 상담후기는 내담자가 직접 작성한 내용을 동의를 얻어 게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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