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스스로 활성화시키는 가장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어떠한 약물도 사용하지 않고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최적의 두뇌를 만들어내는, 뇌파의 균형과 조화를 유도하여 뇌의 기능을 건강하게 하면서 최적화시키는 바이오피드백 기술입니다.

뉴로피드백은 긴장성 두통을 완화시키고 트라우마 뇌 손상으로 발생한 인지기능문제를 개선시킵니다.불안감과 공황발작을 감소시키고 깊은 명상상태에서 진입하는 방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자폐증, 발작조절능력 개선, 기분장애 환자의 자기통제력 강화 등 수많은 문제와 증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좌뇌와 우뇌의 균형이 깨지면 육체적 불균형뿐만 아니라 우울감, 무기력감등의 정서조절장애와 집중력/주의력이 떨어져 학습/업무에도 지장을 초래합니다. 좌뇌와 우뇌는 상호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통합체계로 활동하기 때문에 좌뇌와 우뇌를 전체적으로 균형 있게 계발해야 합니다. 메타인지는 자신이 인지하는 것을 한 단계 위에서 바라보는 것이며 메타인지 발달은 학습에 절대적인 요소로 ‘공부 잘 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의 차이는 메타인지 능력에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개인이 겪은 사건에 내재된 특성도 아니고, 그저 사건을 개인이 어떻게 분류하고 반응하느냐에 따라 나타난 결과입니다.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해 건강하고 긍정적인 새로운 뇌의 상호기능적 연결 패턴이 생기고, 마음은 새로 형성된 패턴을 따르게 됩니다. 트라우마를 가진 뇌는 우선, 뇌의 공포 중추인 편도체에서 과도한 활성이 나타나고 전두엽에서는 느린 파의 활성이 과도하게 나타납니다. 과잉 각성된 정서적 뇌가 정신적 삶을 지배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공포 중추를 진정시키면 트라우마로 인해 발생한 증상들이 줄고, 실행기능이 개선됩니다. 또한 과잉 각성된 뇌파가 효과적으로 조절이 되면 트라우마로 인한 PTSD 증상들이 줄어들고, 정신적인 명료성이 향상되며, 비교적 사소한 자극에는 감정이 동요되지 않도록 제어하는 능력도 커지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트라우마로 인해 뇌파가 과도한 각성상태가 되면 악몽, 과거장면의 재현, 과민성이 증가합니다. 이 증상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약물, 알코올, 게임 등으로 회피하려 하고 결과적으로 과의존증에 빠지게 됩니다. 뉴로피드백 훈련으로 뇌파를 안정시켜주면 각종 트라우마 증상들이 해소되고 결과적으로 과의존 증상에서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