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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상담받고 우울이 삶에 대한 황홀로 바뀌다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16-07-2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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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이 싫고 삶 자체도 생각지 않고 더욱이 가족을 바라보면 열심히 살아야 하는 걸
알면서도 이유 없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며 우울증과 함께 술로 시간을 보내기 시작한지
벌써 2년이 흘렀다.
 
 병원에 들러 약만 먹으면 나아질 줄 알고 항우울제를 먹고 그것도 모자라 항갈망제라는
술에서 벗어나기 위한 약물까지 처방받아 먹기 시작했다. 그러나 약을 먹으면 먹을수록
몸과 마음은 더욱 힘들어지면서 도저히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마음의 다짐을 하고
아내에게 처음으로 진심어린 부탁을 하게 되었다. “제발 나 좀 살려달라, 내 마음을 치료해줄
수 있는 어딘가를 알아봐달라”고...
 
 집사람은 몇군데 심리상담센터를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더니 여기 울산 보다는 부산 해운대에
있는 해피브레인심리상담센터에서 전문적인 최면상담을 받아보자고 권유하였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급히 상담일정을 정하게 되었고 방문하여 심리검사와 뇌파검사를 하였다.
 
 상담하시는 유균희 원장님은 대학원에서 가족상담을 전공으로 하면서 최면과 EFT 등을 상담도구로
활용한다고 한다. 뭘 하시든 나에게 필요한, 내가 정말 이런 모습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만 준다면
정말 좋겠다.
 
 최면상담을 통해 현재 가지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본질적인 원인을 찾기 위한 상담을 하기 시작했다.
드러나고 있는 문제는 반드시 그 원인이 되는 기억이나 감정이 있고 부정적인 기억과 감정을 하나씩
제거해나가기 때문에 이런 최면상담을 통해 직관적인 자기 성찰을 이루게 되면 효과적일 수 있다고 한다.
 
 잊었던 나의 과거에 대해 상담을 통해 드러난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바로 우리 부모님 특히 어릴 적
아버지에 대한 불안, 두려움, 원망에 의한 자존감 부족이 현재의 나의 모습으로 투사된 걸 알았다.
현재의 우울, 삶의 무기력, 불안...이러한 원인이 어릴 적의 그러한 기억이라니..
 
 도대체 믿기지가 않았다. 하지만 4번의 상담으로 내 자신을 알아가면서 내면의 자아를 대면할 수 있게
되었고 자아성찰이라는 최면상담을 통해 너무나 황홀하고 기쁘게 내 자신의 자아를 알게 되고, 내 자아를
더욱더 성장하게 해준 것 같다.
 
 이제 삶의 의욕이 회복되고 자존감과 자신감이 앞서며 이제부터는 가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는 보람된 삶을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아내는 도대체 어떤 상담이었기에 불과 3주만에 이렇게 변할 수 있냐며 본인도 상담을 한번 받아보고
싶다고 한다. 주변에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기꺼이
부산 해운대에 있는 해피브레인심리상담센터 유균희 원장님을 추천하고 싶다.
 
                                                                                  2016. 7. 25 울산에서 남OO(남, 45세)
 
상기 상담후기는 내담자가 직접 작성한 내용을 동의를 얻어 게시하였습니다.
 
뇌과학 기반의 심리상담센터 해피브레인입니다.
상담후기의 주인공이 되실 분께서는 언제든지 문의해주시면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부산 해운대 해피브레인심리상담센터 051)701-3275, http://happybr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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